로스트아크 세상을 구하는 빛 BC카드 한정 굿즈

요즘에도 간간히 로스트아크를 하다가 이번에 일명 웨이카드를 신청해서 한정 굿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1월 26일쯤 나왔을 때 바로 신청은 하려고 했으나 카드 신청이 불가능하다고 계속 뜨다가 

어차피 굿즈는 한정이라 못받겠네~ 하고 일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다시 신청이 됐다고 해서

저도 오후 2시쯤 신청을 했습니다.

그 후로 계속 심사중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28일쯤에 빠른등록이라고 실물 없이 쓸 수 있는 카드가 발급됐어요.

크리스탈도 좀 사고 이것저것 충전좀 하다가 오늘 드디어~ 실물 카드가 왔습니다!!

 

 

하지만 웨이카드를 안받고 긁자에요! 로 신청했습니다. ㅋㅋ

왠지 좀 긁는 느낌좀 내보고 싶어서..

 

삼성페이에 등록하고 쓸땐 너무 귀여웠는데 실물카드도 그렇게 나쁘진 않네요. 

느낌표가 없는게 살짝 아쉽습니다..?

신용카드라 본인 수령이고 일하는 중이기에 회사로 왔는데 이목을 끌기 무서워서, 1층이라고 전화하셨을때 엘베 앞으로 가서 받고 조용히 화장실 갔다오는 것 처럼 들고 왔습니다..

카드랑 굿즈가 따로 오는 줄 알았는데 카드를 받자마자 크기와 무게로 봤을 때

여기.. 들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너무 너무 열어보고 싶었지만 퇴근시간까지 참았다가 집에와서 개봉했습니다.

 

케이스는 이미지대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고 기대감이 폭발했지만

실물카드 느낌은 솔직히 엥..? 이라는 느낌이구요.

알림톡의 내용대로 굿즈가 접착 스티커로 붙어있어서 카드를 한장씩 꺼내보고 할 순 없습니다..

물론 그냥 뗄라면 뗄 수는 있겠지만~ 어차피 뒷면도 없고 저는 패키지 그대로 보는걸로 만족하겠습니다.

그래도 저도 오늘부터..세구빛 48각 오우너..^,^

당첨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정말 좋았네요. 

카드를 받은 그 시각부터 퇴근하고 개봉하기 전까지 계속 미소가 지어졌네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놀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