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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붕괴 스타레일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게임은 너무 지쳐서 이제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다 시작한다기에 설치만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오랜만에 하면 뭐든 재밌는걸까요~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메인퀘스트를 따라서 열차를 타야하는데,
마지막으로 떠나기전에 상자나 이것저것 다 해놓아야 할 것 같은 기분에 돌아다니다가 거품들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알 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써있는데 어디에나 있는 헤르타의 인형이면 상관없는지? 그것까진 모르겠어요.
저는 베이스 캐빈 왼쪽에 있는 헤르타를 만났어요. 그냥 맵을 다 뒤적거리다가 얻어걸렸습니다.
거품을 몇개 누르고 다니다가 헤르타를 만나고 나니 거품에 대해 헤르타가 이야기 해줍니다.
비밀 유지 계약서도 쓰고 이제 볼 수 있다고 하여 바로 거품이 많은 곳으로 가봤어요.
그냥 검은 화면에 자막으로 이야기가 나와요. 기억 거품 그렇게 흥미롭진 않았지만
다시 돌아올 수 있는지 모르기에 거품들을 다 구경하고 캐빈을 모두 정복한 후에 열차타고 떠나야겠어요.
느낌표 물음표가 떠있어서 쉽게 할 수 있는 게임과는 다르게 찾아내야 하는 요소들이 있는 것 같아요.
게임을 엄청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아래 영상은 기억 거품 내용입니다~ 한번한번 스크린샷 찍기가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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