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 오늘은 잠시 집이 아닌 다른 곳에 와있는데,
항상 가던 길이 아니라 시간을 제대로 맞추기 애매했다.
이럴 땐 거리가 아니라 시간으로 끊어서 다시 되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처음 본 풍경들이 맘에 들어서 조금만 조금만 더 하다보면 과하게 걷게 된다.
일기를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서 썼더니 나도 모르게 컴퓨터가 없으니 다음에 쓰자 생각했었다.
지금처럼 핸드폰으로라도 충분히 글은 적을 수 있는데
익숙해지고 고정관념에 빠지면 다른 생각을 잘 안하게 된다. 사실 다른 수단을 쓰는게 떠올라도 귀찮아서 하던대로만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게 더 편하니까~
어제 아침의 산수화 같은 풍경과 오늘 아침의 풍경.
마음에 든다.


728x90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삶 38 (1) | 2023.08.18 |
---|---|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삶 37 (0) | 2023.08.17 |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삶 35 (2) | 2023.08.14 |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삶 34 (1) | 2023.08.12 |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삶 33 (2) | 2023.08.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