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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삶 28

by DADS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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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

끊임없이 뭔가 해야 된다는 생각도 피곤하다.

가끔은 쉬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휴가도 없는데 일이 늘어나서 너무 스트레스가 쌓인다.

적당히 라는걸 모르나? 내가 뭘 잘못했던가 하는 생각까지 든다.

긍정적으로 전환하기에는 답이 안보여서 얼마 못버티지 싶다.

뭐 이곳에 내가 빚진 것도 아니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

중으로 생각해주긴 할까, 뒤에서 혼자만 죽을 것 같이 노력하는건 이제 바보같은 짓이라고 본다.

아무도 몰라도 본인이 좋아서 하는 것이면 모를까, 본인이 안한 남의 성과를 뺏고 거짓말을 하라는건 아니고

조용히 열심히 하면 너는 하는게 뭐냐고, 일 안한다고 무시만 당한다.

생색을 내라는 것도 아니다. 업무보고 정도는 잘 챙기자.

여우 같은 곰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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