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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삶 22

by DADS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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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꽤 새로운 길로 멀리 다녀왔다.

점점 체력이 붙는지 힘들었던 일들이 재밌고, 일상에서도 몸이 덜 힘들어서 짜증이 덜 나기도 한다.

예외의 경우도 있긴 하다. 몸이 너무 힘들어서 딴생각이 들지도 못하고 일했는데,

적응된 몸은 일하고 머리로 생각이 많아져서 오히려 짜증이 나기도 한다.

대부분 불만이 생기는 경우인데, 어떻게 하면 나아질지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

짜증만 내서는 결국 부정적인 그대로 일테니 항상 긍정의 힘으로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오늘 운동할때 다른 방향으로 갔더니 생태공원 같은 곳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오리도 보았고, 평화로움을 맛봤다.

그런데 돌아오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목에 땀이 아닌 느낌이 나서 손으로 훑었더니 매미였다.

목뒤의 감각이 너무 찝찝하고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날아다니니 꽤나 공포스러운 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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